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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직장' 관두고 스타트업 취업한 3인…"불안해도 매일 챌린징한게 좋아요"
여기 보장되는 정년과 호봉제 월급, 안정적인 조직을 뒤로하고 스타트업이라는 허허벌판에 뛰어든 젊은이 셋이 있다. 스타트업이라고 해서 얼마 전 독일 기업에 4조8000억원에 인수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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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시장 ‘대세’는 유튜브…취준생 “연봉비교표 대신 브이로그 본다”
‘현직자가 인사팀 몰래 말하는 연봉·복지 썰(이야기)’ ‘팀장님 허락받고 올리는 직장인의 하루 브이로그’ 올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 서류 전형에 합격해 인·적성 시험을 앞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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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스펙의 종말, 변화는 시작됐다
임미진 폴인 팀장 IT 스타트업 A는 채용할 때 학력을 보지 않는다. 회사의 핵심 직군인 개발자는 16명인데, 박사 학위 소지자도 있지만 고등학교만 나온 직원도 셋이나 된다.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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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 대명절은 공채의 계절?…대기업 24곳 연휴 직후인 16일 서류 마감
━ 취준생들 추석 연휴에 자소서 쓴다 추석 연휴 기간 마감하는 2019 대기업 신입공채 [사진 잡코리아] 하반기 신입사원 공채를 진행 중인 국내 대기업들이 일제히 추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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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공채시즌 개막…하반기 4만명 뽑는다
삼성과 SK를 필두로 하반기 주요 기업 채용 시장이 열렸다. 채용 시장에선 주요 기업을 중심으로 4만여 명을 뽑을 것이란 예측이 나온다. 지난해 8월 4만명 직접 채용 계획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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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K 필두로 하반기 채용 시작...4만명 채용 시장 열린다
올해 하반기 주요 기업 신입사원 채용 일정. [자료 잡코리아] 삼성과 SK를 필두로 하반기 주요 기업 채용 시장이 열렸다. 업계에선 올해 하반기 삼성 등을 중심으로 4만여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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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의 가치 부르짖던 이타적 386 어디 갔나
━ 책 속으로 불평등의 세대 불평등의 세대 이철승 지음 문학과 지성사 대기업의 올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개채용 비율은 줄어들고 수시채용 비율은 는다고 한다. 공채 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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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대졸 취업 시장 빨간불...전년보다 6% 덜 뽑는다
2019년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채용 예상 규모. [자료 인크루트] 올해 하반기 대졸자 취업 시장에 ‘빨간불’이 켜졌다. 상장 기업은 신입사원을 지난해 동기보다 6% 가량 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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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스마트폰 이젠 한국서 안 만든다
35년간 가동해 온 LG전자의 경기도 평택 스마트폰 공장이 멈춘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더 이상 평택 공장에서 스마트폰을 양산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수익성 개선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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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확실성 근심에…기업 10곳 중 4곳 “상반기 채용 축소·취소”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이 기업 261개사를 대상으로 ‘상반기 채용계획 변화’에 대해 조사한 결과 10곳 중 4곳(39.1%)이 ‘채용규모를 축소하거나, 취소 또는 보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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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대졸 10명 중 1명만 졸업 전 정규직 취업”
지난해 졸업을 유예해서 올 2월 졸업예정인 오주연(26)씨는 요즘 불안하다. 기업 정규직 자리를 뚫기가 갈수록 어려워져 ‘하늘의 별 따기’ 수준이 됐기 때문이다. 오씨는 “기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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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한 대졸자' 정규직 취업은 10명 중 1명뿐
그래픽=김주원 기자 zoom@joongang.co.kr 지난해 졸업을 유예해서 올 2월 졸업예정인 오주연(26)씨는 요즘 불안하다. 기업 정규직 자리를 뚫기가 갈수록 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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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스토리] CI 개편, 상장 추진, 해외사업 본격화 … 글로벌 여행기업 도약 잰걸음
노랑풍선이 2019년 글로벌 여행기업으로의 도약을 꿈꾸고 있다. 전략 목표는 ‘경영혁신을 통한 기업가치 제고’다. ▶성과 중심의 경영시스템 혁신 ▶미래를 위한 조직 혁신 ▶고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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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어 오른 삼성 공채시험 문제···"토사구팽의 동물은?"
21일 오전 대구 달서구 상인동 경북기계공고에서 열린 삼성 직무적성검사(GSAT)에 응시한 취업준비생들이 시험을 마친 뒤 고사장을 나서고 있다. [뉴스1] 하반기 대졸 공개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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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간 4만명 채용 … 올 ‘삼성고시’에 10만명 몰린다
지난 4월 서울 단대부고에서 삼성 상반기 직무적성검사(GSAT)에 응시한 수험생들이 고사장 밖을 나서고 있다. 21일엔 약 10만 명이 응시할 전망이다. [연합뉴스] 삼성 2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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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정규직 세습에 기획입사까지 … 서울시 산하 왜 이렇게 썩었는가
서울시 산하 공기업인 서울교통공사의 정규직 전환 업무를 총괄한 간부가 무기계약직이던 자신의 부인을 정규직으로 올리고 이 사실을 숨기기까지 한 것으로 드러났다. 구의역 스크린도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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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집중(施善集中)] 코스닥 상위 100개사 만족도 분석 통해 '일하기 좋은 기업 톱10' 발표
━ 잡플래닛 하반기 공채 시장이 2라운드에 접어들었다. 9월에 서류 접수를 마감한 대기업에 이어 외국계와 중견 기업의 채용이 시작됐다. 잡플래닛은 코스닥 기업 중 시가총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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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청년층 고용 참사와 귀족노조의 일자리 대물림
서울시 산하의 서울교통공사에서 ‘일자리 대물림’이라는 시대착오적인 채용 부조리가 버젓이 진행됐던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고용절벽’과 ‘고용 참사’에 절망하는 청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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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계약직 곧 정규직 된다” 소문 때 직원 가족 65명 대거 입사
서울교통공사는 2016·2017년 몇 차례 무기계약직 채용을 진행했다. 방식은 업무를 위탁했던 자회사의 직원을 뽑는 ‘제한경쟁’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공개경쟁’으로 나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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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취업직무박람회 ‘잡 페스티벌’ 개최
삼육대 대학일자리본부(본부장 오덕신)가 하반기 공채 시즌을 맞아 취업직무박람회 ‘Job Festival’(잡 페스티벌)을 2일 교내 일원에서 개최했다. 이번 박람회는 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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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사 하반기 공채 막올랐다 … KT 오늘, SKT 내달 3일 시작
KT가 28일 하반기 공개 채용 절차에 들어가면서 하반기 이동통신업계의 신입·경력 사원 채용 시장이 본격적으로 열린다. 상반기를 포함한 올 한해 통신 업계 채용 규모는 예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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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하반기 채용 시작…통신사들 "상시 채용↑, 신기술 분야↑"
KT가 28일 하반기 공개 채용 절차에 들어가면서 하반기 이동통신업계의 신입ㆍ경력 사원 채용 시장이 본격적으로 열린다. 상반기를 포함한 올 한해 통신 업계 채용 규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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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일자리 늘리라면서 최저임금 올려 … 우회전 켜놓고 좌회전하라는 셈”
정부가 최저임금 인상과 고용 확대라는 상반된 주문을 동시에 내놓으면서 재계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삼성·LG·현대차 등 주요 대기업은 다음달 하순부터 지원서 접수에 나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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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석의 앵그리2030]⑤“男 100만원, 女 64만원?”…‘미투 없는 사회’ 출발은 고용 평등
‘미투’(#MeToo)의 물결이 나라를 뒤흔들고 있습니다. 성범죄 피해를 고발하는 목소리가 정치권과 캠퍼스, 문화계로 들불처럼 번졌습니다. 숨었던 범죄자를 끌어냈고, 권력의 추악